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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호 교수팀, 난임 극복 위한 ‘환자 맞춤형 자궁내막 칩’ 세계 최초 개발
2026-01-06안중호 교수팀, 난임 극복 위한 ‘환자 맞춤형 자궁내막 칩’ 세계 최초 개발 - 환자의 자궁 세포를 3차원 칩 위에 정밀 재구성... 착상 가능성 정량적 예측 성공 - 맞춤형 치료제 선정 및 효과 모니터링 가능해져... 난임 치료의 새로운 지평 열어 생명물리학과 안중호 교수 연구팀이 차의과학대학교 강윤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환자의 자궁 조직을 칩 위에서 정밀하게 재현해 난임을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환자유래 자궁내막-온-어-칩(EoC)’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예측이 어려웠던 난임 및 반복착상실패 환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치료의 길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자궁내막은 수정된 배아가 자리를 잡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공간으로, 특정 시기(착상 창)에 배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최적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자궁내막 수용성’이라 하는데, 기존의 진단 방식은 자궁내막의 두께를 확인하거나 혈류를 측정하는 등 제한된 정보에만 의존해왔다. 이 때문에 환자마다 각기 다른 신체적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기 어렵고, 실제 착상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에게서 얻은 세포를 3차원으로 쌓아 올려 실제 자궁내막과 유사한 환경을 가진 미세 칩을 제작했다. 이 칩은 환자의 자궁 내부 환경을 정밀하게 모방하여 배아가 얼마나 잘 붙을 수 있는지를 점수화(ERS2)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가 현재 임신에 적합한 상태인지, 혹은 어떤 부분의 보완이 필요한지를 정량적인 수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치료제를 찾아내는 ‘맞춤형 치료 예측’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연구팀은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치료 약물의 반응을 비교한 결과, 자궁유착 환자에게 특정 약물(CXCL12)이 혈관 생성과 수용성 회복에 가장 효과적임을 밝혀냈다. 또한 실제 환자의 치료 과정을 칩 위에서 추적한 결과, 치료 전후의 착상 성공 점수가 크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며 시스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안중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환자의 실제 조직을 칩 위에서 정밀하게 재현함으로써 개인별 착상 가능성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첨단 장기 칩 기술을 연구실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모델로 구현한 첫 사례로, 난임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5.7)’에 지난 11월 25일 게재되었으며, 한국연구재단과 보건복지부의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수행되었다. ※ 논문명: Microengineered patient-derived endometrium-on-a-chip for the evaluation of endometrial receptivity and personalised translational medicine ※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38/s41467-025-65406-7
생명물리학과 안중호 교수, 한국바이오칩학회서 ‘연구혁신상’ 수상
2026-01-02생명물리학과 안중호 교수가 2025년 한국바이오칩학회 20주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의 연구자 중 새로운 기술 개발, 창의적 아이디어의 적용, 그리고 학제적 융합연구를 통한 높은 파급효과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주어진 것이다. 상금은 1,000,000원이다. 한국바이오칩학회는 첨단 생명융합과학인 바이오칩 (biochip), 바이오멤스(bio-MEMS), 바이오센서(biosensor), 나노융합(nano-convergence), 헬스케어(health-care) 연구의 핵심 원천 기술기반의 바이오칩 기술의 학술적 발전과 산업 응용 확대를 목표로 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생명과학·의료·공학 등 다학제적 연구자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연구자간 기술 공유, 국제 협력, 산업 연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호 교수는 의사과학자로서, 2024년 성균관대학교 부임 이후 장기칩(Organ-on-a-Chip), 조직공학, 3D 프린팅 및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융합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초연구와 임상의학을 연결하는 차세대 중개의학 기반 바이오메디컬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인간 생리 및 질환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과학적 이해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임 극복을 위한 환자 맞춤형 자궁내막-온-어-칩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해 환자 맞춤형 종양 미세환경 구현 및 전임상 질환 모델 개발 등 정밀 의생명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안중호 교수는 최근 5년간 SCI저널에 1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3년간 Nature Communications,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등 각각 상위 7%, 5% 이내의 우수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생명물리학과 TRAN THI MINH 학생, Neuroscience 2025 TPDA 수상
2025-12-31성균관대학교 생명물리학과 박사과정 TRAN THI MINH 학생(지도교수: 조한상)이 Neuroscience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SfN)가 수여하는 연수생 전문성 개발상(Trainee Professional Development Award, TPDA)을 수상하였다. TPDA는 승인된 초록을 발표한 연수생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와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2025년 연례 학회에서는 2만 명이 넘는 전체 참석자 가운데 단 497명에게만 수여되었다. 이번 수상은 해당 연구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일 뿐만 아니라, 학회 기간 및 이후 학술 교류 활동에서 연구자의 전문적 가시성과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TRAN THI MINH 학생, Trainee Professional Development Award Winner The Society for Neuroscience (SfN) Trainee Professional Development Award (TPDA) was received at Neuroscience 2025, along with participation in the associated recognition programming. Notably, SfN issued 497 TPDA awards in 2025 out of an annual meeting population of more than 20,000 attendees, highlighting the selectivity and merit-based nature of the program for trainees presenting approved abstracts. This distinction provided formal recognition of research excellence and enhanced professional visibility during the conference and subsequent post-meeting engagements. https://www.eurekalert.org/news-releases/1103477 https://www.sfn.org/meetings/neuroscience-2025/general-information/media?utm_source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2025 SKKU Rising-Fellowship 17인에 선정
2025-12-29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가 올해 신설된 ‘2025 SKKU Rising-Fellowship’ 에 선정되었다. 성균관대학교는 ‘2025 SKKU Rising-Fellowship’ 교수로 사회과학대학 신은진 교수, 사회과학대학 이세영 교수, 경제대학 이은령 교수, 경영대학 유상석 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무하마드칸 교수, 자연과학대학 임화선 교수, 자연과학대학 오세진 교수, 정보통신대학 고종환 교수, 정보통신대학 원상민 교수, 공과대학 김정규 교수, 공과대학 권석준 교수, 공과대학 윤성민 교수, 의과대학 이승원 교수, 성균융합원 신미경 교수, 성균융합원 김인기 교수,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배완기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강단비 교수를 선정했다. SKKU Rising-Fellowship은 본교 신진 중견 전임교원 중 해당 학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또는 세계적 표준에 이미 안착하였거나, 연구업적이 탁월하여 향후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최우수 교원께 수여되는 명예이자 특별연구 지원 제도이다. 2025 SKKU Rising-Fellowship은 연구 성과의 학문적/질적 우수성과 글로벌 연구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2월 23일(화)에 진행되었으며, 유지범 총장 및 학교법인 관계자, 교내 보직교수가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상자들을 대표하여 사회과학대학 이세영 교수와 공과대학 권석준 교수가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유지범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뛰어난 성과를 낸 신진 중견 연구자를 예우하고, 도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문화와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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