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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박종찬 교수의 FOBL (뇌 오가노이드 기반 생체대사 연구실)
- 뇌 질환은 의학 연구에서 매우 오래된 난제이지만, 그동안의 실험은 주로 동물 모델이나 단순화된 세포 배양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인간 뇌의 복잡한 발달 과정과 질환 특이적 변화를 온전히 설명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 유래 줄기세포 기반 뇌 오가노이드*가 새로운 연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자의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오가노이드는 인간 뇌 발달과 질병을 실험실에서 직접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환자 맞춤형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 흐름 속에서 박종찬 교수의 FOBL(Functional Organoid-based Biometabolism Laboratory)은 오가노이드를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뇌 질환의 근본적인 기전을 파고들기 위한 연구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줄기세포 생물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 뇌를 더욱 정밀하게 모사하고자 하는 이들의 연구는 오가노이드 연구가 왜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이번 연구실 탐방에서는 연구 방향과 연구실 문화, 그리고 줄기세포 기반 뇌 연구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오가노이드(organoid): 인간의 줄기세포로부터 생성된 장기 유사체. 장기를 뜻하는 ‘organ’과 유사함을 뜻하는 접미사 ‘-oid’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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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3-09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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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생명물리학과 안중호 교수, 한국바이오칩학회서 ‘연구혁신상’ 수상
- 생명물리학과 안중호 교수가 2025년 한국바이오칩학회 20주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의 연구자 중 새로운 기술 개발, 창의적 아이디어의 적용, 그리고 학제적 융합연구를 통한 높은 파급효과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주어진 것이다. 상금은 1,000,000원이다. 한국바이오칩학회는 첨단 생명융합과학인 바이오칩 (biochip), 바이오멤스(bio-MEMS), 바이오센서(biosensor), 나노융합(nano-convergence), 헬스케어(health-care) 연구의 핵심 원천 기술기반의 바이오칩 기술의 학술적 발전과 산업 응용 확대를 목표로 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생명과학·의료·공학 등 다학제적 연구자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연구자간 기술 공유, 국제 협력, 산업 연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호 교수는 의사과학자로서, 2024년 성균관대학교 부임 이후 장기칩(Organ-on-a-Chip), 조직공학, 3D 프린팅 및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융합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초연구와 임상의학을 연결하는 차세대 중개의학 기반 바이오메디컬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인간 생리 및 질환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과학적 이해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임 극복을 위한 환자 맞춤형 자궁내막-온-어-칩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해 환자 맞춤형 종양 미세환경 구현 및 전임상 질환 모델 개발 등 정밀 의생명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안중호 교수는 최근 5년간 SCI저널에 1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3년간 Nature Communications,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등 각각 상위 7%, 5% 이내의 우수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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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1-02
-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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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2025 SKKU Rising-Fellowship 17인에 선정
-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가 올해 신설된 ‘2025 SKKU Rising-Fellowship’ 에 선정되었다. 성균관대학교는 ‘2025 SKKU Rising-Fellowship’ 교수로 사회과학대학 신은진 교수, 사회과학대학 이세영 교수, 경제대학 이은령 교수, 경영대학 유상석 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무하마드칸 교수, 자연과학대학 임화선 교수, 자연과학대학 오세진 교수, 정보통신대학 고종환 교수, 정보통신대학 원상민 교수, 공과대학 김정규 교수, 공과대학 권석준 교수, 공과대학 윤성민 교수, 의과대학 이승원 교수, 성균융합원 신미경 교수, 성균융합원 김인기 교수,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배완기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강단비 교수를 선정했다. SKKU Rising-Fellowship은 본교 신진 중견 전임교원 중 해당 학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또는 세계적 표준에 이미 안착하였거나, 연구업적이 탁월하여 향후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최우수 교원께 수여되는 명예이자 특별연구 지원 제도이다. 2025 SKKU Rising-Fellowship은 연구 성과의 학문적/질적 우수성과 글로벌 연구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2월 23일(화)에 진행되었으며, 유지범 총장 및 학교법인 관계자, 교내 보직교수가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상자들을 대표하여 사회과학대학 이세영 교수와 공과대학 권석준 교수가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유지범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뛰어난 성과를 낸 신진 중견 연구자를 예우하고, 도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문화와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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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2-29
-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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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빛, 과학과 응용’ 라이징 스타 Finalist 선정
-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빛, 과학과 응용’ 라이징 스타 Finalist 선정 - 전 세계 6명만 선정되는 최종 후보(Finalist)… 한국 대학 소속 연구자 중 유일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발간하는 광학 분야 최상위 권위 학술지 빛, 과학과 응용(Light: Science & Applications)이 선정하는 ‘2025 Rising Stars of Light’ Finalist에 이름을 올렸다. Rising Stars of Light는 전 세계 40세 미만 교수 중 광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Finalist 6인을 선정한 뒤 최종 발표를 통해 Winner 3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올해 Finalist 6인에 당당히 포함되었으며, 한국 대학 소속 연구자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메타물질, 나노포토닉스, 바이오포토닉스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과학자로, 지금까지 국제 저널에 8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고 5,800회 이상의 인용수, H-index 42를 기록하며 세계적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 Rising Stars of Light Finalist 선정 상장 2021년 성균관대 부임 이후 ▲메타렌즈 기반 초고해상도 이미지 스캐닝 현미경(2025, Light: Science & Applications) ▲메타렌즈 기반 뇌 오가노이드 3D 영상화 기술(2025, Science Advances) ▲메타표면 칩 기반 초고속 PCR 기술(2024, Advanced Materials) ▲단분자 관찰 메타렌즈 기술(2024, Nature Communications) 등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한편 올해 Rising Star Finalist에는 미국 UCLA의 Aaswath Raman 교수,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Yijie Shen 교수, 중국 칭화대의 Chengying Bao 교수 등이 함께 선정되었다. 김 교수는 Winner 최종 3인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세계적 경쟁 속에서 Finalist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글로벌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들과 함께 Finalist에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메타물질 기반 광학 기술을 생명공학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는 데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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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1-26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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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 '국제학술지 IJSC 기여상' 수상
-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 '국제학술지 IJSC 기여상' 수상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가 2025년 개최된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 (IJSC) 기여상'을 수상했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 개최된 '창립 20주년 기념 2025 연례학술대회'에서 안선주 교수의 “그동안 성취한 탁월한 연구 업적과 학회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을 고려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오가노이드(Organoids) 표준을 주도한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와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 독성연구과가 공동으로 설립한 OSI(Organoids Standards Initiative)가 이끄는 오가노이드 표준화 연구회는 Frontiers in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에 게재되어 학계와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오가노이드 표준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반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의학과 바이오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안 교수는 본 연구의 책임자로서 가이드라인 개발, 논문화 작업, 국제표준화까지 주도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3차원 구조체로, 실험실 환경에서 실제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재현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이번 연구는 오가노이드의 표준화와 재현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그룹 OSI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간·장·심장·신장·폐·뇌·피부 등 7개 장기의 오가노이드 표준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발휘해 개발된 이 가이드라인은 오가노이드 표준 제작과 품질평가를 위한 세계 최초의 성과로, 기존에 개별 연구실 단위로만 발표되던 프로토콜과 달리 국내외에서 상호 호환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 교수는 2023년부터 가이드라인의 논문화 작업을 주도했을 뿐 아니라, 2024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ISO/TC 276(생명공학기술) 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오가노이드 국제표준안을 제시해 전 세계 회원국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안 교수가 최초로 제안한 ‘오가노이드’ 신규 작업반은 지난 6월 개최된 ISO/TC 276 총회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그는 미국 FDA 선진화법 2.0을 비롯해 동물대체시험법의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ISO/TC 276 내 ‘오가노이드’ 신규 작업반 설립을 통해 인류가 재현성과 신뢰성이 높은 첨단 동물대체시험법을 마련하는 데 ISO가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안은 ISO/TC 276의 공식 아젠다로 채택되었으며, 올해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승인되었다.안 교수는 이번 IJSC 기여상 수상을 통해 국내 오가노이드 기술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제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바이오 연구 및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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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9-04
- 조회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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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 ISO/TC 304 스마트 병원 작업반 첫 컨비너로 선출
-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 ISO/TC 304 스마트 병원 작업반 첫 컨비너로 선출 ISO/TC 304(의료조직관리 기술위원회)에서 스마트 병원 작업반이 새롭게 설립하는 안건이 승인되었다. 이 작업반의 첫 컨비너(convenor)로 우리 대학 생명물리학과 안선주 교수가 임명되었다. 작업반은 병원 관리 및 서비스 표준화를 포함한 스마트 병원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병원은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해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며, 운영 품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의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업반은 이러한 스마트 병원의 도입과 글로벌 표준화를 통해 각국의 보건 의료 시스템 혁신을 주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선주 교수는 “스마트 병원 작업반은 의료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표준을 개발할 것”이라며 “한국이 이번 작업반을 통해 스마트 병원 표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업반의 성과는 향후 ISO 국제표준으로 개발되어 전 세계 병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병원이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 교수는 생명공학기술과 보건의료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6월에는 세계 최초로 '오가노이드 제작 및 품질 평가'에 관한 표준안을 ISO/TC 276(생명공학기술)에 제안했다. 또한, 관련 전문 도서인 ‘인공지능 시대의 보건의료와 표준’, ‘표준전쟁’을 발간하여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경제포럼 헬스케어 산업 분야 워크샵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ISO 우수 전문가상(ISO Excellence Award)을 수상하며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 안선주 교수가 지난 2019년 10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헬스케어인더스트리 워크샵에서 초빙발표를 하고 있다. 한편, 2024년부터 중앙일보 이공계 대학평가에 국제표준 실적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연구 성과의 국제표준화가 국가 R&D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성과 지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표준은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허나 논문과 동일하게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대표 성과로 인정받는다. ▲ 안 교수가 학계 표준제정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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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9-03
- 조회수 615
발전기금


